무더워진 날씨!
속자생존
병문졸속 : 전쟁은 졸렬해도 빨리 끝내야 한다.
쿠팡이 대표되는 사업체. 전국의 70%가 쿠팡 물류센터의 11km 반경 내에 있다. 최근 네이버-CJ대한통운이 지분교환, 쿠팡을 따라나설 예정. 신세계와의 지분교환도 이와 함께 시너지가 나지 않을까? 쿠팡이 미국에서 가치를 인정받은 뒤로, 정말 너도나도 모든 사업에서 빠른 배송을 앞장세우고 있음. 배달 파트너와의 협업<택배사와의 협업<자체 물류센터 구축 등등.. 같은 배달에서도 쿠팡이츠에서 선택했던 단건배달을 배달의민족에서도 선보일 예정 (배민1). 빨리빨리는 배달 외에도 대금 정산, 보험료 지급, 콘텐츠 전개까지에도 우리 일상 곳곳을 파고들고 있음. 점점 승질이 빨라지는 한국인들..
왜? 왜 그렇게 빠른게 좋은걸까..? 🤔개인적으로 궁금한 부분.. 어차피 가격은 다 거기서 거기니 빠른것이 좋더라 -> 빠른것에 익숙해짐 -> 빠르지 않으면 싸더라도 구매하지 않는다. 이렇게 환경을 구축해버렸기 때문일까?
이렇게 빠른것이 중요한 때는 무엇보다도 빠른 협업이 필수일 것. (포노사피엔스 : 스마트폰으로 모든 콘텐츠를 소비) 앞으로도 점점 트렌드는 빠르게 생기고, 빠르게 사라질 것이다.
반면 너무 속도를 내도 안되는데... 루이싱 커피의 예 : 너무 공격적으로 시도하다 회계부정과 수익성 증명 부족으로 위기에 처했다.
www.seoulec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4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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