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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fts

경제주간지 기록_4월 3주차

코인

1차 세계대전 - 막대한 배상금으로 화폐발행량이 증가 -> 인플레이션 발생

하이에크는 모든 문제가 국가의 화폐 남발이라고 생각. "민간주체 누구나 화폐를 자유롭게 발행, 중앙은행이 없는 세계가 바람직한 세계"

2009년, 사토시 나카모토가 비트코인 창시. 이때 생각 "검열에 저항, 프라이버시 중시".

지금, 코로나 19이후 경제를 재건하기 위해 돈이 어마어마하게 풀림 -> 인플레이션 우려 -> 비트코인 가치급등 중 하나.

 

코인은 정말 수익성만 생각해 실적 등과는 아무런 상관 없이 오르고 내리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비트코인의 핵심가치인 탈중앙화를 생각해보면 인플레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할 수 있겠다.

한편 NFT 등 파생 서비스가 계속 확산되면서, 가상화폐 시장에 급락은 더이상 없을 것이라는 얘기도 나온다. 디파이는 탈중앙화 금융의 약자. 블록체인에서 해당 거래를 증명. 가상자산을 담보로 암호화폐를 빌려주는 대출 서비스가 가장 활발히 이용됨. 본인 인증 과정이 필요 없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접근성을 매우 높였다. 그 외에도 노래를 부르면 사용자가 후원/선물해서 다시 배분하는 썸씽, 설문조사 시 코인 지급하는 더폴, 보험 청구관련 서비스 메디블록을 들 수 있다.

 

이마트 최저가 보상제

쿠팡 견제. 쿠팡이 얼마 전 와우 비회원도 무료배송을 실시함. 그러나 비슷한 가격이라면 배송 인프라를 가진 쿠팡을 어떻게 이길 수 있을지?

네이버+신세계 혈맹 등 커머스 산업이 치킨게임이 되지 않을지...

 

네이버 음식점 별점 평가 폐지

악의적 별점 테러 없애자는 취지. 동시에 유용한 지표가 없어지는 셈이다.

악의점 별점은 영수증이 잘 인식되지 않는 경우, 수기로 등록하는 기능을 이용해 경쟁 업체에 악의적 별점을 남기는 것.

아예 없애고, 태그 구름을 만든다는 이야기.

영수증 인식률을 높이던지, 다른 인증 방법을 강구할 수도 있었을텐데 갑자기 너무 나이브하게 가는 느낌도 든다. 대책이 없었나?

 

보복여행

최근 여행관련 기업에 투자, 인수 다수 발생. 코로나19 수습되면 '살아남은' 업체 중심으로 보복적 여행 수요가 몰릴 것이기 때문.

트래킹 버블 : 방역에 성공한 국가(신규발생 0명대)들이 서로 자유로운 여행과 방문을 허용하는 것. 이에 백신 여권 등에 대한 논의도 이어지는 중.

소그룹 중심, 프리미엄 여행 등에 초점을 맞춤. 노랑풍선은 항공-호텔-액티비티를 한번에 예약 결제할 수 있는 OTA 앱이 될 것이라 전망.

여기서 OTA : Online Travel Agency 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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