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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Slack Design — What are the best ways to uplevel or learn new skills? • Slack Design
Glad you asked! This question is especially relevant to me right now, as I’m currently learning a new prototyping tool here at Slack. 🙃 Whether you’re trying to learn a technical skill, a new industry tool, sharpening your visual design chops, or le
slack.design
좋은 질문이네요! 이 질문은 특히 지금 나랑도 관련이 있어요. 여기 슬랙에서 지금 저도 새로운 프로토타이핑 툴을 배우고 있거든요.
새 기술 스킬이 어떤 것이든지 ㅡ 산업에서 사용되는 새 툴을 사용하던지, 비주얼적으로 더 날카롭게 잘 표현하기 위해 벼리고 있던지, 대중들에게 말하기같은 소프트스킬이든지 상관없이 고비를 넘어서기 위해선 소매를 걷어 붙이고 일단 시도해보는 거에요. 그 과정을 전략적으로 한번 살펴봅시다.
Glad you asked! This question is especially relevant to me right now, as I’m currently learning a new prototyping tool here at Slack.
Whether you’re trying to learn a technical skill, a new industry tool, sharpening your visual design chops, or leveling up a soft skill like public speaking, the only way to get over the hump(어려운 고비를 넘어서다) is to roll up your sleeves and try it out. Allow me to break it down tactically.
1. 원천으로 들어가기. Go to the source.
새로운 스킬을 배우고자 한다면, 기회는 다른 디자이너들의 작업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오는데서 시작될 거에요. 당신이 하고싶은 작업을 이미 하고있는 동경의 대상을 찾으세요. 이 대상은 개인이 될 수도 있고, 집단일수도 있죠. (특정 회사의 프로덕트 디자인 팀 등이요) 혹은 특정 커뮤니티의 사람들일 수도 있죠. 당신이 관심있는 특정 기술에 이미 통달한 커뮤니티의 사람을 말예요. 그들이 어떻게 디자인하고 있는지 정리해보세요. 그들이 어떻게 툴을 사용하고, 솔루션에 어떻게 도달하는지 살피세요. 말 그대로 적고, 모든걸 기록하세요.
예를 들어 내가 슬랙에서 일을 시작하게 됐을 때, 저는 제 프레젠테이션 기술을 연마하고 있었어요. 처음 6개월간은 내 주변 동료나 다른 회사의 디자이너들에게 아주 주의를 기울였어요. 그들이 어떻게 맥락을 설계하는지 적었고, 한 주제를 가지고 논의를 어떻게 풀어나가는지, 심지어는 그들의 바디 랭귀지가 생산적인 피드백을 받고난 뒤엔 어떻게 변화하는지까지 적었죠.
Chances are, if you’re thinking about learning a new skill, you got that idea from the work of other designers. Find someone you admire who is doing what you want to do. That might be an individual, but it could also be a collective (say, a product design team at a specific company), or even a community of people who are excelling in the particular skill you’re interested in. Take note of how that designer or team works—how they use the tool, how they arrive at solutions. Literally, take notes, document it all.
For example, when I joined Slack, I was particularly keen on improving my presentation skills, so in my first six months, I paid close attention to how my peers presented to execs(비용) and other designers at the company. I wrote down how they set up the context, how they kept the discussion flowing and on topic, even how their body language adjusted when receiving constructive feedback.
2. 자기 평가. Self-assess.
이제, 당신 작업으로 돌아가 당신이 배우고자 하는 스킬과 당신 사이의 차이를 정확히 알아보세요. 그 차이를 정확히 구분짓지 못하겠다면, 아직 충분히 살펴보지 않은 겁니다. 자신에게 솔직해지세요. 디테일을 살피는건 새로운 걸 배울때 중요합니다.
내가 프레젠테이션 기술을 스스로 평가해봤을 때, 가장 큰 단점은 바디랭귀지였어요. 내 동료들을 살펴보고, 드라이버의 'You say more than you think'이라는 책을 살펴보며 나는 슬라이드쇼를 보며 말할 때 너무 많은 단어를 사용한다는 걸 깨달았죠. 내 눈, 내 자세, 그리고 내 손이 무의식중에 중요한 정보를 이미 전달하고 있었는데도 말이죠.
Go back to your own work and identify the exact gaps between you and that skill. If you can’t identify the gaps, chances are, you haven’t looked hard enough. Be honest with yourself. Being detail oriented is important when learning something new.
My biggest weakness when I evaluated(평가하다) my presentation skills was my body language. So, through watching my colleagues, and with the help of a book called You Say More Than You Think by Janine Driver, I realized that I had been communicating so much more than the words I was speaking or the content of my slideshows. My eyes, my posture, and my hands were all delivering critical information to them without me knowing.
3. 구체적인 질문하기. Ask for (specific) help.
앞서 고른 당신이 좋아하는 디자이너에게 직접적으로 조언을 받긴 어려울 수 있어요. 제 경우엔 운이 좋아 친한 동료들과 함께 일했고 모두가 제가 성공하길 바래 조언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그렇지 않더라도 누군가가 하는 행동에 주의를 기울여보세요. 당신이 연마하고 싶은 그 스킬을 그 사람이 잘 해내게 해보세요.
만약 재택근무적인 디자이너라면, 몇몇 강의를 들어볼 수도 있겠죠. 거기서 의욕있게 동료 디자이너들을 도와주는 사람이 있을지도 몰라요! 그런 기회가 생길때를 대비해, 그들에게 물어볼 몇몇 구체적인 질문들을 준비해보세요. 이 질문은 옆에서 그들을 지켜보고 공부한다고 해서 알 수 없을 수도 있거든요.
You may not always be able to get advice directly from that one designer you love — I was lucky that my peers were my coworkers and wanted me to succeed — but you can pay attention to what anyone is doing, to what makes them good at the skill you’re honing.(hone:기술을 연마하다)
If you’ve done your homework on a designer, though, you can of course try reaching out—you never know when someone will be game to help out a fellow designer! If and when you do, make sure you have specific questions prepared for them—the questions you might not be able to answer for yourself by studying their work from afar.
4. 끈질겨지기. Be relentless…
이 부분이 언제나 어려운 부분입니다 : 지금 능력과 배우고싶은 능력 사이의 틈을 집중 공략하세요. 연습하고, 기술을 완벽하게 다듬으세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그냥 하는 것입니다. 정말 많이, 하고 또 하고, 반복해서, 정복할 때까지요. 제 경우엔 바디 랭귀지를 연습하기 위해 새로운 습관들을 들였는데, 모든 미팅이나 프로젝트 프레젠테이션 전에 리뷰하고 연습하는 거였어요. 한번은 명상하기 위해 전화 회의실까지 예약해 미팅 중 다가올 미팅에 쓰고 싶었던 바디 랭귀지와 완벽해야 할 부분들을 크게 말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스스로를 너무 몰아붙여선 안돼요. 성장은 과정입니다. 마지막 결과만 집중하지 말고, 과정 하나하나를 끝낼때마다 자축하세요. 모든 과정이 당신을 성장시키고 있어요.
This has always been the hard part: attack the gaps in your own skill set with what you’ve learned. Practice, perfect your craft—the only way to really level up a skill is to just do it—a lot, over and over again, until you conquer it. For me, it took writing down the new habits I wanted to practice with my body language, reviewing and practicing them before going into every meeting/room to present a project. One time, I even booked a phone conference room to meditate, saying out loud the body language I wanted to keep during the meeting and specifically calling out what I was going to perfect during the upcoming meeting.
Don’t forget to be kind to yourself, though. Growth is about the process. Take your focus off the end result, and learn to celebrate every step of the process, because each one is a choice you’re making to improve yourself.
5. 깨어지는걸 두려워하지 않기. … But don’t be afraid to be vulnerable.
마지막으로, 제가 보기엔 배운다는 것의 일부는 공유하는 것이라고도 볼 수 있어요. 세상에 기술을 써보지 않고서 새 기술을 다 배웠다고 하기엔 충분하지 않을 수 있거든요. 당신이 정말로 발표 기술을, 시각 표현 능력을, 프로덕트 사고 능력을 성장시켰는지 확인하기 위해선 '불안'해져봐야 해요. 더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해보고, 디자이너 그룹에게 당신의 최종 완성본을 가져가 크리틱받고, 그래야 하죠. 불안한 순간? 뱃속에 나비가 있는 그 불안한 느낌? 그건 당신이 지금 근육을 늘리기 위해 스트레칭 중이라는걸 뜻해요. 계속해서 스트레칭 하세요. 안전지대에서 벗어나세요!
Lastly, in my eyes(내가 보기엔), part of “learning” is also sharing. It’s not enough for you to learn that new skill in the shadows. To test if you really improved your presentation skills, visual design chops or product thinking, you’re going to have to get uncomfortable. Present to a larger group, bring high fidelity work to a group of designers to critique it, etc. That moment of discomfort? Those butterflies in your stomach? They’re a sign that you are stretching that muscle. Keep stretch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