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휴먼 인터페이스 가이드라인(15) System Capabilities -1 Home Screen Quick Actions

Home Screen Quick Actions

Home screen quick actions are a convenient way to perform useful, app-specific actions right from the Home screen. People can get a menu of available quick actions when they touch and hold an app icon (on a 3D Touch device, people can press briefly on the icon to see the menu). For example, Mail includes quick actions that open the Inbox or the VIP mailbox, initiate a search, and create a new message. In addition to app-specific actions, a Home screen quick action menu also lists items for removing the app and editing the Home screen.

홈스크린 퀵액션은 실용적이고 앱 특화된 액션을 홈스크린에서 바로 수행할 수 있는 간편한 방법입니다. 앱아이콘을 터치 후 그대로 누르고 있으면 퀵액션 메뉴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3D터치 지원 디바이스에선 아이콘을 아주 잠시 누르면 됩니다.) 예를 들어, 메일 앱의 퀵액션은 수신함을 열거나 VIP 메일함 열기, 검색하기, 새 메세지 작성 등의 메뉴가 있습니다. 홈스크린 퀵액션 메뉴에는 앱에서 할 수 있는 액션을 보여주는 것 뿐만 아니라, 앱을 지우거나 홈스크린을 수정하는 것도 포함됩니다.

 

Each Home screen quick action includes a title, a glyph on the left or right (depending on your app’s position on the Home screen), and an optional subtitle. The title and subtitle are always left-aligned in left-to-right languages. Your app can even dynamically update its quick actions when new information is available. For example, Messages provides quick actions for opening your most recent conversations.

각 홈스크린 퀵액션엔 왼쪽 혹은 오른쪽(앱아이콘이 홈스크린의 어디에 있는지 따라 결정)에 이름과 필요시 설명이 들어갑니다. 이름과 설명은 항상 왼쪽정렬 (좌에서 우로 쓰는 언어의 경우)되어야 합니다. 새 정보가 있는 경우 퀵액션을 즉시 업데이트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메세지 앱은 가장 최근 대화를 열 수 있는 퀵액션을 제공합니다.

 

Create quick actions for compelling, high-value tasks. For example, Maps lets people search near their current location or get directions home without first opening the Maps app. Every app should enable at least one useful quick action; you can provide a total of four.

가치있는 작업을 위한 퀵액션을 만드세요. 예를 들어, 지도는 사용자들이 현재 위치 근처를 찾거나 앱을 켜지 않고 바로 집으로 갈 수 있는 액션을 제공합니다. 모든 앱은 최소한 한개 이상의 쓸모있는 퀵액션을 만들어야 합니다. 퀵액션은 4개까지 제공할 수 있습니다.

 

Avoid using quick actions to ease navigation. If it’s difficult or time-consuming to visit important areas in your app, first fix your navigation to work well for everyone. Next, focus on providing quick actions that enable useful, creative tasks.

탐색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하는 퀵액션은 사용하지 마세요. 앱의 중요한 부분에 도달하는게 어렵거나 시간을 오래 소요한다면, 퀵액션을 사용하지 않고도 모두가 편하게 그 부분을 탐색할 수 있도록 처음부터 고쳐야합니다. 그 다음에 쓸모있고 창조적인 임무를 위한 퀵액션을 제공하는걸 고려하세요.

 

Avoid making unpredictable changes to quick actions. Dynamic quick actions are a great way to keep actions relevant. For example, it may make sense to update quick actions based on the current location or recent activities in your app, time of day, or changes in settings. However, actions shouldn’t change in ways that are unpredictable or confusing.

퀵액션에 예상 불가능한 변화를 주지 마세요. 역동적인 퀵액션은 액션을 유의미하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예를 들어, 현재 위치나 앱에서 의 최근 활동, 현재 시간, 세팅 변화를 바탕으로 퀵액션에 변화를 주는것은 적절합니다. 그러나 예상 불가능하거나 혼란스러운 방식으로 변화시켜서는 안됩니다.

 

Provide a succinct title for each quick action. An action’s title should instantly communicate the results of the action; for example, “Directions Home,” “Create New Contact,” and “New Message.” If you need to give more context, provide a subtitle too. Mail uses subtitles to indicate whether there are unread messages in the Inbox and VIP folder. Don’t include your app name or any extraneous information in the title or subtitle, keep the text short to avoid truncation, and take localization into account as you write the text.

퀵액션의 이름은 간단명료하게 지으세요. 액션의 이름은 액션의 결과가 즉시 이해되도록 지어져야 합니다. "집으로 가는 길찾기", "새 연락처 생성", "새 메세지" 등의 예를 들 수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 추가 설명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메일 앱에선 수신함이나 VIP 메일함에 안읽은 메세지가 있는지 설명을 통해 정보를 제공합니다. 앱 이름이나 기타 관련없는 정보는 이름과 설명에서 빼고, 텍스트는 잘리지 않게 짧게 유지하며, 텍스트를 적을 땐 계정에 따라 로컬라이징 하세요.

 

Don’t use quick actions for notification. People expect to receive notifications from apps in other ways. 

알림을 위해 퀵액션을 사용하지는 마세요. 사용자들은 퀵액션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알림을 받고싶어합니다.

 

Provide a recognizable glyph for each quick action. Consider using an SF symbol to represent each action (for guidance, see SF Symbols). Alternatively, you can use the familiar system glyphs listed in Quick Action Icons. If you design your own glyphs, use the Quick Action Icon Template that’s included with Apple Design Resources for iOS and use the following sizes for guidance.

퀵액션엔 인식 가능한 문자를 제공하세요. SF symbol 서체를 사용해 액션 이름을 표시하는걸 고려해보세요. Quick Action Icons 에 적힌 다른 시스템 서체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자신만의 문자로 디자인한다면, Apple Design Resources for iOS에 포함된 퀵액션 아이콘 템플릿을 사용하고, 가이드에 나온 사이즈대로 디자인하세요.

 

 

Don’t use an emoji in place of a glyph. Emojis don’t align properly with right-aligned text. Also, emojis are full color, whereas quick action glyphs are monochromatic.

텍스트 자리엔 이모지를 사용하지 마세요. 이모지는 우측정렬 텍스트와 정렬이 맞지 않습니다. 또한, 단색의 문자와 달리 모두 풀 컬러이기 때문입니다.

 

원문_

developer.apple.com/design/human-interface-guidelines/ios/system-capabilities/home-screen-actions/

Home Screen Actions - System Capabilities - iOS - Human Interface Guidelines - Apple Developer

공부_

내 핸드폰의 앱은 어떤 퀵액션을 제공하고 있을까?

 

네이버/다음 카페 (커뮤니티): 새글피드, 내소식, 채팅, 검색, 내카페

 

SSG/G마켓/헬로네이처 (큰 카테고리 온라인서치,결제+상품수령):

장바구니, 주문한 상품, 마이페이지, 내일 뭐먹지(헬로네이처), 장바구니, 주문배송조회, 예약배송시간(SSG), 검색, 쿠폰/출첵(G마켓)

 

지그재그/브랜디 (특정 카테고리 온라인서치,결제+상품수령) : 장바구니, 찜, 검색

 

웨이브, 왓챠 (OTT) : MY, 검색, 카테고리, 라이브(웨이브), 감상 중인/보고싶어요 한/새로 올라온  작품(왓챠. 이거 좋다!)

 

 

배달의민족 : 가게검색, 주문내역, 찜한가게

 

인스타그램 : 카메라, 새 게시물, 활동 보기, 계정 변경

 

카카오헤어샵 (온라인서치,결제+오프라인활동) : 스타일북, 검색, 내예약, 내주변

메가박스 (온라인서치,결제+오프라인활동): 영화관별 예매, 영화별 예매

 

네이버 블로그/브런치/Medium (온라인 글):

New Post, Activity, Stats, 통계 가기, 내소식 가기, 내 블로그 가기, 글쓰기, 피드, 브런치 나우, 검색

 

노션, 넷플릭스, 무신사, 마켓컬리, 당근마켓같이 사용자수가 많은 서비스임에도 퀵액션이 제공되지 않는 것들이 종종 있어서 신기했다.